다국어 결제창 해외카드 문의
안녕하세요, 결제창 연동하려고 하고, useInternationalCardOnly 옵션 통해서 다국어 결제창 띄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결제창 연동 테스트 중에, 정상적인 마스터카드 번호와 유효기간을 입력해도 '카드번호 또는 유효기간을 잘못 입력하셨습니다.' 라는 메세지만 나오고 있습니다.
테스트 클라이언트 키를 사용했을 경우 가이드에 제공된 '테스트용 해외 카드 번호' 로만 결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건가요?
가이드문서에 실제로 결제되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라는 문구가 있어, 실물 카드로도 테스트가 가능하고 실제 출금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혹시나 실제로 해외에서 발급한 카드만 가능한 결제수단인 것인지, 그런게 있는 것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위에서 입력했었던 정상적인 마스터카드는 국내 신용카드사의 마스터카드였습니다.)
7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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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해외에서 발급한 카드만 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럼 다국어 결제창은 오직 해외카드가 있는 유저만 사용가능하게 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useInternationalCardOnly 를 하지 않고 결제창을 다국어로 만드는 방법은 없나요? 국내와 해외 사용자 모두에게 그에 맞는 언어를 제공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해외사용자가 국내에서 발급한 마스터 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시는 건가요?
국내에서 발급한 국내 카드의 경우 어차피 카드사 결제창이 한글로 제공되고 있어서 저희 결제창만 영문으로 제공되어도 한계가 있습니다.
어떤케이스를 고려하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희 홈페이지에서 한국어/영어를 지원하고 있고, 글로벌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브라우저 기본 언어 설정을 따라가도록 해둔 상태입니다.
영어 홈페이지에서 결제창을 호출했을 경우, 다국어 결제창을 띄워야할 것이기 때문에 useInternationalCardOnly 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인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한국 사용자이더라도, 브라우저 기본 언어가 영어로 설정되어 있고 굳이 한국어로 바꾸지 않은 사용자의 경우, 결제를 시도하게 되면 똑같이 다국어 결제창이 뜨게 되고, 해외카드가 아닌 국내 발급 마스터나 비자카드를 입력하게 될 것 같고, 그런 경우 카드번호나 유효기간이 잘못됐다고만 나오게 되어 혼동을 초래할 것 같습니다.
이걸 막기 위해서 "한국 카드 사용자의 경우에는 언어 설정을 한국어로 바꾼 뒤 다시 결제 시도해주세요" 와 같은 안내 문구를 넣는 것도 혼동을 초래하여 결제율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결론은, 언어 설정만 가지고 useInternationalCardOnly 를 걸어주게 된다면 위의 케이스와 같이 부자연스러운 UX 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Kimoon Lee 어떻게 진행되고 계신지 팔로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어 설정으로 처리하시면 말씀하신 그런 이슈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국내발행 카드로 결제할지, 해외발행카드로 결제할지를 버튼으로 만들어서 제공하시고, 고객이 선택한 결제 수단에 따라 useInternationalCardOnly 를 설정해서 열어 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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